한개의 레코드를 한개의 Data Node로만 관리하면 그 Data Node가 다운했을 경우에 레코드에
접근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가용성 향상이 되지 않는다.
그 때문에 MySQL Cluster에서는 한개의 레코드를 여러개의 Data Node에서 관리한다.
각 레코드당 레코드를 주관리하는 Primary Replica가 되는 Data Node가 존재하지만
replication이 되는 Secondary Replica가되는 Data Node가 존재하게 된다.
이런 구조는 동기 replication에 의해서 실현되고 있다.
각 레코드는 한개의 Primary Replica 노드하고 0개 이상의 Secondary Replica 노드에
동기 replication되는 것이 된다.
replication수는 MySQL Cluster의 설정 파라미터 NoOfReplicas로 1~4의 범위로 설정가능하다.
1이면 Secondary Replica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replication도 작동하지 않고 가용성 향상도
되지 않는다. 4로 설정했을 경우에는 4대의 Data Node로 replication되기 때문에 가장 가용성이
높게 되지만 반대로 replication의 오버헤드가 커지게 되어 성능은 떨어지게 된다.
그 밸런스를 잘 맞추어서 2또는 3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로 하는 케이스가 많지만
한개의 노드가 여하의 이유(계획정지 또는 긴급정지)에 의해 다운된 경우에도 reaplication에 의한
여유를 유지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3을 지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