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SQL Node의 어딘가에서 데이터베이스 작성을 수행한다.
5.0까지는 작성한 데이터베이스 정보가 다른 SQL Node에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모든 SQL Node에서 각각 CREATE DATABASE명령어를 실행할 필요가 있었다.
5.1부터는 다른 SQL Node가 기동되어 있으면 그 SQL Node에서 데이터베이스가 자동적으로 작성되기 때문에 수고를 덜 수 있게 되었다.
데이터베이스 db1의 작성
mysql>CREATE DATABAE db1;
mysql>USE db1;
다음으로 어딘가 한 군데의 SQL Node에서 테이블을 작성한다. 다른 SQL Node에는 자동적으로 그 메세지가 전달되어 테이블이 만들어진다. 이것은 5.1이후 버전만이 아니라 5.0이전에서도 같다.
테이블의 작성
mysql> CREATE TABLE tbl1(col1 INT PRIMARY KEY, col2 VARCHAR(10)) ENGINE=NDBCLUSTER;
테이블을 작성했으면 그 다음은 보통 SELECT/INSERT/UPDATE/DELETE문등을 실행한다.
실행결과는 다른 SQL Node에서도 곧바로 볼 수 있다.
이것은 어느 SQL Node도 Data Node에 접근함으로 레코드를 조작/취득하고 있고 Data Node는 동기 replication에 의해서 언제나 일관된 값을 되돌려주는 것이 보증되어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 Node id=4의 SQL Node에서 다음과 같이 INSERT문을 실행한다.
레코드의 삽입
mysql> INSERT INTO tbl1 values(100, 'abc');
tbl1의 내용을 Node id=5의 SQL Node에서 보면 커밋후의 값이 보인다.
tbl1 내용을 확인
mysql> SELECT * FROM tbl1;
+---------+----------+
| col1 | col2 |
+---------+----------+
|100 | abc |
+---------+----------+
일부 클러스터형 RDBMS에서는 어느 노드에서의 커밋 결과가 다른 노드에는 곧바로 반영되지 않는 문제가 있지만 MySQL Cluster에서는 이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